밑에 분은 같이 지내기 껄끄러운 남자형제가 있으니 나오는 게 맞는 것 같고
저는 주변 미혼들이 부모와 같이 거주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요. 로스쿨에 전원 등등 회사다니다가 다시 들어가니 돈 버는 시기가 늦어져서 돈 모으겠다고 그런 것도 있고, 딱히 불편하지 않은 것도 있는가보고... 물론 제가 아는 경우들은 집이 40평이상 넓기는 합니다.
저는 직장이 본가와 멀어서 혼자 살긴 하지만
저도 직장이 본가 있는 쪽에 있었으면 부모님과 사이도 좋고 그래서 집에서 다닐 것 같긴....
(하다고 쓰려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갑갑하긴 하겠네요. 저의 경우는 부모님이 세 주시는 집에 월세내고 살 것 같아요. 그런데 비용 많이 들여 독립해야한다고 하면 부모님 집에 거주할 결정 할 것 같구요) 주변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