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아프셔서 이미 마음이 많이 아파서
오히려 덤덤했어요.
아빠한테 미안해요.
더 챙길껄
더 찾아볼껄
더 전화할껄
이렇게 금방 가실 줄 모르고 너무 아빠를 못챙겼어요.
마지막 아빠 사랑해 이야기 하니
말도 못하시던 아빠가 사랑해 라고 또박또박 말씀하셨어요.
아빠가 제발 다시 태어나셨으면 좋겠어요 ㅠ
작성자: .....
작성일: 2023. 03. 22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