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늘나라에 계신 우리아빠

아빠 보내드리고 왔어요.
너무 많이 아프셔서 이미 마음이 많이 아파서 
오히려 덤덤했어요.

아빠한테 미안해요.
더 챙길껄
더 찾아볼껄
더 전화할껄

이렇게 금방 가실 줄 모르고 너무 아빠를 못챙겼어요.

마지막 아빠 사랑해 이야기 하니
말도 못하시던 아빠가 사랑해 라고 또박또박 말씀하셨어요.

아빠가 제발 다시 태어나셨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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