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몸이 너무 안좋아 건강관리 시작한다고
밀가루 끊기부터 실천한다고 글 썼어요
키 160 몸무게 61
늘상 피곤하고 안아픈 곳이 없어서 식단관리부터 실천하고
걷기운동부터 찬찬히 시작했었어요
그리고 어느새 달 수로는 넉달. 꼬박 석달이상이 되었네요
저는 지금 53kg이 되었고 얼마전 리바이스 청바지 26.27 사이즈
두개를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왔습니다.
밴드청바지 말고 단추 지퍼 청바지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는거
거의 10년만인거 같아요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ㅜ
살 빠지니 너무 좋으네요 무엇보다 이제 피곤하지도 않고 짱짱해요
저는 그동안 라면은 딱 한번 먹어봤고 최근 과자나 쿠키는 좀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