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 은행직원이 전화와서 꼭 자기를 찾아달라했고 한도해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문자로 사진 찍어 보내줬어요. 오늘 방문하니 그직원이 없어 다른직원한테 갔어요.
그 은행은 우리아파트가 자동이체가 안되니 변액저축인지 뭐를 들래요. 그래서 원금손실 있는건 안한다했는데도 계속 권유하다가 그러면 적금을 들어야 해제할수있대요, 그것도 5년은 부어야한다고해서 싫다고했어요. 신용카드 만들래요. 카드 너무 많아서 망설였어요
제가 소득금액증명원이나 임대사업자니 계약서 가지고온다고했어요.
또 방문해야하니 적금을 들라고 계속 졸라요. 다시 방문하기도 싫어 신용카드 만들고 오긴했지만 기분이 많이 나빠요
전 다른은행도 vip라 직원들도 많이 친하고 가끔 들어달라고 부탁하면 흔쾌히 카드를 만들어주거나 적금도 크게 들어주고 가끔 보험도 들어요. 이건 다니다가 개인적인 친분이 생기고 내가 해주고싶어서 해주는건데 오늘은 진짜,..
한도해제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싫다고 하는것도 지치고.
그거 안들면 한도해제 못하는것처럼 하는것도 많이 기분이 상했어요.
그 은행 첫거래 첫방문인데 거긴 원래 그런건지 은행 다녀오고 기분 상하긴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