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식같은 거 할 깜냥이 안돼요.
그냥 차곡차곡 적금하고 예금하고 그런 스타일이고요
한때 온국민이 주식한다는 분위기일때
그래도 어떻게 하는 건지는 경험해보자 해서
3주 사고 끝이에요.ㅋㅋ
그마저도 마이너스.
그냥 없는 걸로 생각하고 잊고 지내요.
아~어떻게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어떻게 사고 파는구나..는
알았으니까.
그리고 잊고 지냈는데
요즘 전세주고 전세금 받아서 은행 예금하려고 보니
이율이 3%대에요.
별별 조건을 다 만족해야 최고 4%~.
일년 내내 예금 들어도 예금이자
세금 떼고 나면 7백 될까 말까인데
며칠만에 몇백 주식으로 벌었다는 소리
옆에서 듣고 있으니
마음이...ㅎㅎ
저렇게 주식으로 몇백씩 벌고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합니다.
부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