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의 애한테 과하게 친한척하는 엄마들 기분나빠요 제가 꼬인건가요?


제주변에 최근에 이런엄마들이 자꾸 보여서 기분나빠서 제가 꼬인건가해서 글올려요
저희애는 4살이고 애가 진짜 사람을 너무좋아해요 강아지처럼요
그래서 아무나한테 안아주고 좋다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아이친구 엄마들중에 저희애만보면

과자같은거 주면서 엄마가좋아? 이모(본인)가 좋아? 꼭묻고(저희애는 헤벌쭉하면서 이모가좋다고합니다..;;)
저희애가 저한테 뛰어오고있는데 엄청 친한척하면서 본인이 먼저 안아주러가고(이럼 저희애는 또 엄마한테 안오고 그엄마한테 가요;;;)
각자 다른사람들이 이러는데
저는 진짜 너무 기분나쁘거든요 저를 만만하게보고 선넘는거같고
남편한테 말하니까 제가 꼬였대요
애한테 모르는사람 따라가지말고 친한척하지말라고 교육을 좀 시켜야되는건지 아님 저한테 애착형성이 안된건지
별거도 아닌걸로 기분나빠서 익명게시판에다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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