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된 마음으로
창체 수업 참관
샘 말씀 경청하며
야무지게 코를 후비는 아들
그것도 양쪽 콧구멍 평등하게
하아…
거사를 끝내고 마스크도 야무지게 다시 올림
흔들림없이 코파기를 중심으로 여러 태스크를
스무쓰하게 수행함.
그렇게 딱부러진 애인지 몰랐음
Ps) 이어진 총회…
후기 패션글 보고 약간 걱정했으나
모두 수수하고 다양한 패션. 명품백 거의 못봄
서민동네이긴 함.
담임 선생님 쟈켓이 예쁜 것만 기억남
작성자: 후기
작성일: 2023. 03. 2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