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檢, '4895억 배임·133억 뇌물' 혐의 이재명 불구속 기소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 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이 과정에서 측근들을 통해 성남시나 성남도개공의 내부 비밀을 민간업자들에게 흘려 그들이  7886 억원을 챙기게 한 혐의

2013 년  11 월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민간업자들에게 내부 정보를 알려줘 부당 이득  211 억원을 얻게 한 혐의

이 대표는 성남 FC  구단주로서  2014 년  10 월∼ 2016 년 9월 두산건설, 네이버, 차병원, 푸른위례 등 4개 기업의 후원금  133 5000 만원을 받는 대가로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

2014 년  10 월 성남시 소유 부지를 매각하는 대가로 네이버에 성남 FC  운영자금 명목으로  50 억원을 요구하고, 네이버로부터 받은 뇌물을 기부금 명목으로 보이도록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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