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점심먹고 소화도 되기 전에 저녁먹고 일행이 있어서 저녁 빠지기 미안한 상황이라서 일정 따라 했는데 저녁 먹을때 위가 찢어지는 느낌 들었어요.
그렇다고 소식하는 건 아니예요. 꾸준히 먹으니 하루 종일 먹는 건 전하고 달라진 건 없는 것 같고 한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양은 딱 반으로 준 거 같아요.
전에는 라면+밥+만두 이렇게 먹었는데 지금은 라면만 딱 먹으면 맞고, 계란까지 넣어서 먹으면 과식했다는 느낌
이제 몇년있으면 길거리에 보이는 사람 4명 중에 1명은 노인인 시대가 올테고 82만 해도 20년 넘은 게시판이니 곧 60대 70대 80대 살아가는 이야기도 게시판에 계속 올라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