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숏컷글 보구 생각해보니
40대까지는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고 허리가 호리낭창해서 트렌치코트 끈 질끈 매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입맛은 왜이리 좋구 예전보다 조금먹어도 허리둘레는 왜케 늘어나는지..
다 호르몬 탓이겠지요? 그래도 갱년기 넘어도 날씬한 분들은 피나는 노력을 하는건지.. 아니면 절대로 살안찌는 체질인지..
나도 절대로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50넘어가면 다들 깍두기가 형님 할 체형으로 맞춘듯 변해가니 슬프네요
이 뱃살 어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