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디수첩 정순신 아들 대단하네요.

그냥 기사로 보던 것보다 
폭언 정도와 비양심적인 가해 성향이 장난 아니네요.
반성은 커녕
끝까지 당시 가해자가 고1이었던 점을 감안해 달라는 희한한 오리발성 회유 협박까지......
그러고도 고위층으로 살면서 또다시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고
괴물로 살 것 같네요.
지금은 군에 가 있다네요. 석 달 후 제대인가 봐요.
제대 후 취재하고
서울대 철학과 복학하면 또 취재하고
졸업할 때 취재하고
다른 일 시작하면 취재하고
취직하면 취재하고
평생 취재해야 할 것 같아요.
검사 부모 권력을 등에 업었던 학폭 가해자의 영광에 가득한 말로를 보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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