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고 소심한아기예요
키즈카페같은데서 놀거나 문센에서 교구나 장난감을 조심스레 만지작거리고있다가
적응되면 그제서야 가지고놀고는 해요
근데 가끔 저희아이가 교구(예를들어 무뽑거나 심는거) 탐색?익숙해지느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다른아이가와서 본인이 불쑥 다 해버려요
그부모는 활짝 웃으며 친구 도와주는거야? 잘했어 ~~하며 박수치고요..
저희아이는 그아이 보며 멀뚱히 서있고요ㅜㅜ
불시에 저희아이가 도움받아야하는 못하는 부족한아이 취급당한거같아..속이상하더라구요ㅜㅜ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할지 잘모르겠어요ㅜㅜ
현명한 조언좀 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