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찰나에..
요즘 화제성이 있어선지
몇년전 사이비종교에 7년이나 다녔다고 털어놓네요.
그냥 종교에 의지하려고 들어갔고 그런 곳인지 몰랐다고 하던데
심각한 성적이나 물질적인 착취는 다행히 아니지만
대충 들어도 너무나 이상하던데.,
근데 그후로 약간 거리감이 생겨요ㅠㅠ
피해자라면 피해자인데 이런 마음이 드는건 좀 아닌가요
애들끼리 그룹만들어주느라 만난 아이친구엄마라 괜히 걱정도 되구요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3. 03. 2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