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든가 생각해보니

몸도 약하고 체구도 약하고 특별한 능려도 없는

내가 왤케 사는게 힘든가 보니까

그간 내가 육식동물로 살기를 강요받는 초식동물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저는 본투비 베제테리안입니다만

고기 냄새도 잘 못맡고 우욱하고 게워낼때 많아요


소심하고 겁많은 성격에 게다가 여자로 태어나면

사는게 힘들더라구요

성격이 이기적이고 못되면

주위사람은 편해도 본인은 살기 편할거 같아요..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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