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도 이웃도 아무도 없는 분.

남편 있고 자식 있어요.
코로나로 그나마 하나 있던 엄마들 모임 없어지고.
아는 엄마 한명 일 다니고 어쩌더니 어느 순간 멀어지고.
애당초 학창시절 친구들은 다 연락 끊기고 아무도 없었구요.
봄 되고 날 따뜻해지니 문득 참 재미없다 심심하다 싶어서요.
저처럼 혼자인 분 계실까요?
저 혼자서도 잘 놀긴 하는데 적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친구나 동네맘 하고 대화라는 걸 했음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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