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45세.
매사에 해야 할 것을 알면서 안하고
안해야 하는 일을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저지릅니다.
알면서도 정말 잘 알면서도 자포자기 심정으로. 망하고야말겠다 라는 심정으로 일을 하는데. 그 심리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뇌동이죠.
진짜로 망할테다. 있는 돈 다 날릴테다. 이런식으로 거꾸로. 병원에 가봐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내 자신을 이기는 일이 이 정도로 어려울 줄 몰랐습니다.
직업은 트레이더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나 프로그램.. 등등
현명하신 82쿡 회원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작년 말부터 계속 이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