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부모님이 밖에서 먹다가 맛있으면 다른 가족들 줄려고 포장해오고 . 가족들이랑 다같이 다음에는 그집에
가거든요...
주로 사회생활 활발하게 하는 아버지가 아무래도 맛집을 가더라도 더 많이 가봤을텐니
그행동을 아버지가 많이 하셨고 엄마도 종종 그런행동 하셨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그 추억은 정말 오랫동안 남더라구요
근데 맛있는거 먹을때 이거 정말 맛있다. 우리집 식구들 입맛은 대충 아니까 가족들 입맛에 맞겠다 싶은
음식 먹을때 그 가족들이 생각이 바로 나지 않나요 .
부모님 영향인지 저는 여기에 가족들이랑 와봐야겠다 이생각부터 들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남동생도 그 영향을 받았는지 ..
남동생도 그행동을 잘하구요. 누나 이거 좋아하는데 ... 우리 가족들 다 같이
먹으러 가자 하는 이야기 곧잘하거든요...
그리고 포장해올수 있으면 하구요..
전 어릴때도 먹는거에서 부모님 사랑을 느꼈던것 같거든요
이상하게 전먹는거에서 사랑을 느껴요..ㅎㅎ
저또한 이거 너무 맛있다.. 우리식구들 이거 좋아하는데.. 싶을때 가족이 한번더 생각이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