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여부 확인하려고 주입한 약물에 아이도 잃고 ㅠㅠ
남편은 아내가 원래
골밀도가 낮아 뼈가 잘 부러지고,
멍도 잘 드는 체질이라면서
무죄 호소,
1심에서 폭행으로 아내가 10여차례 상해 입은 것이 인정된다면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 선처로 실형을 피했는데 되레 억울하다
호소하며 항소 했대요.
근데 더 황당한건
직장 동료 30여명이 남편을 선처해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했다네요.
https://v.daum.net/v/2023032108134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