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많이 오르길래, 취소버튼 눌렀거든요.
그랬더니 '취소가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 메일을 받아서
잘 된 줄 알고(수수료없는 줄)
다른 호텔을 예약했는데
오늘 아침 불현듯 생각나서 다시 메일을 보니
전액을 다 취소 수수료로 가져가고 '취소가 성공적'으로 된거였어요.
결국, 같은 날짜에 호텔이 두 개가 되었고
하나는 노쇼가 되겠죠...호텔비 전부 지불하고..
그런데 문제는 제가 다른 사람것 까지 같이 예약한거라서
그런 방이 두 개라는 거. ㅠ.ㅠ.ㅠ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