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300억원 ‘돈방석’ 주인공, 누군가 했더니

[헤럴드경제= 박영훈기자] 카카오 대표에서 지난해 물러난 여민수 공동 대표가 3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수용 전 공동대표 역시 여 전 대표와 비슷한 300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수령했다.

20일 카카오가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여민수 전 대표는 급여 4억5600만원을 포함해 총 334억1700만원을 수령했다. 조수용 전 공동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8500만원을 포함해 총 364억47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두 대표는 지난해 3월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전임 대표들이 300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막대한 차익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3032020312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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