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질문으로 조작됐던 제 인터뷰 기사는 여전히 인터넷상에서 조회가 되네요. 목에 핏대 올리고 유시민 작가와 싸우고 저를 조롱하던 성재호 기자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길에서 만나지 마소” 라고 매일 되뇌고 있습니다.
저 기자들은 본인이 한 짓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고나 있을까요?? 본인들이 제기한 의혹 중에 어떤 혐의가 남아 있나요?? 그냥 검찰 별건 수사하라고 시간 벌어준 꼬봉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저는 여전히 알고 싶습니다. 그날의 인터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질문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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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와 완전반대되는 냬용으로 뉴스내보냈던 당시 ㅇkbs 기자들 승승장구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