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교갑니다.
정문도 달려졌고, 학관도 없어지고
여러 건물들도 새로 많이 들어선 걸로 알아요~
진짜 너무 너무 오랜만에 학교가는거예요.
엄마 다녔던 학교다~보여주면서
내심 딸아이가 나도 이 학교 다니고 싶다. 는 생각도 가졌음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아이 중학교 개교기념일날 갈 예정이라 평일날 가게 되었어요. 평일이라 학교에 수업받는 학생들로 북적댈 것 같아 기대 반 걱정 반이긴해요~~
가서 가능하면 학교 내에서 점심을 먹고싶은데요.
너무 많이 바뀌어서 어디가 어떤지 몰라서요.
아시는 분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구경하면 좋을 곳들도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