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간에도 힘든점

친구들 모두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친구하나가 이혼하고 애들키우면서 사는데
열심히 지내서 다들 응원해주는 분위기예요
어릴적부터 친구들이라 질투, 시기 이런것 없구요
최근 친구들 아이들이 하나 둘씩 대학가니까 다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학원비 안들어서 숨통 틀 줄
알았더니 돈은 더 든다고 푸념처럼 한마디씩 했어요
근데 혼자 사는 이 친구는 자기가 돈빌려달라할까봐
다들 먼저 선수치는거라고 한 친구에게 말하더래요
정말 아무 의도없이 친구들끼리 한말이 누군가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참 어렵네요 오래봤던 친구라도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