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자기 손아귀에 쥐락펴락하는 느낌?
시간도 자기맘대로.. 원장도 그냥 워낙 오래다닌 아니라 vip 대우하는 느낌이예요..
그냥 매사 징징대고 틀린문제 다시 풀라면 징징.. 문제 다시 읽으라면 징징..
그냥 답 알려주면 조용해요..
자꾸 수업분위기 흐리고 저에게 와서 이상한 소리내면서 말하길래 금욜에 따끔하게 혼냈어요..
"난 니 엄마가 아니다.. 그런 소리낼려면 엄마한테 가서 내라.."
그리고 진도가 느린 친구 하나를 붙잡고 자꾸만 말걸길래 그 친구 공부해야하니까 말걸지 마라.. 고 한마디했죠..
오늘 원장이 출근하더니 저한테 와서 한다는 말이
그 엄마가 전화왔대요..
자기 딸이 수학샘이 자기 공부 못한다고 했다고.. 원장은 그럴리가 없다고 이야기했고..
그랬더니 그 엄마왈.. 자기 아이한테 사과해달라고.. 자기 아이가 오해를 했으면 오해 풀고 사과해달라고..
요즘 엄마들 정말 이런가요???
원장이 그렇게 하라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이들에게 무슨 말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