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서 눌러놓은 뚜껑을 들어올리면서
ㄸ 이 분수처럼 막 솟아오르는 꿈이요.
새벽에 자다깨다 하면서 꾸었어요.
막 솟아나오는데 저는 그게 차마 믿어지질 않아서 처음에는 부정하다가
나중에는 이게 정말 ㄸ이라니 믿을 수 없다...
등으로 못 나오게 누르고 현실 부정하다가 깼어요.
깨보니 고양이가 등에 붙어 꾹 누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작성자: ....
작성일: 2023. 03. 2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