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본 분이라면 공감할 내용들이고
차태현 특유의 적당한 웃음 가미된
잔잔한 가족드라마라 평타 이상은 되는듯
저처럼 재밌고 흐뭇하게 감상한 분들도
많겠고요.
아,유연석은 인간 멍뭉이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출연작들의 개성 있는 연기 그런 욕심
내려놓고 순둥순둥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딱 인간 멍뭉이
아쉽다면
출연 강아지들 디테일한 감정 요소
잡아내는 연출이 좀 모자라는 거 정도지만
그러려면 출연 동물들 촬영에 스트레스
많을듯 해서 알아서 가감하고 봤어요 ㅎ
사실 그냥 강아지들 보는 자체가 힐링이라
그리고 배경이 참 눈 시원하고
가슴이 편안해지는 느낌?
더 말하면 스포 같아서...
눈물 주르륵 흘러서 몰래 닦은 건 안비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