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 겨울부터 행사놓치고 벼르고 있었어요. 차 정기점검 갔을때 정비사는 이런타이어 큰일난다고 고가의 타이어를 권해서 차알못 아줌마 갈아야되나 심히 걱정했는데 남편이 제 타이어 보더니 괜찮다고.. 이래서 차알못 아줌마는 바가지를 쓴다고 한소리 듣고 그이후로 괜히 불안한 마음으로 타다 코스트코 행사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늘 아침 오픈시간에 갔더니... 대기 40번대였어요. 2시간 기다려 제 순서받고 차 넘겨주니 5시간 예상하라해서 지금 간만에 버스타고 집에 갑니다. 5시간 커피숍은 힘들어서요..
그나마 코스트코 같은 정가 타이어가게 있어서 다행이네요.
여하튼 상품권8만원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