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꿈에 저 어릴적 젊었던 엄마의 모습이 나왔어요

학교가는길에
시험잘보고 오라고 도시락 건네주시던 엄마의 모습이
꿈에 나왔어요
화장기 없고 세수도 안한 부스스한 엄마..
이제 다시 볼수없는 젊은 엄마의 모습이었어요
활짝 웃으며 도시락 건네주시는데
그거 받고 학교가면서 잠에서 깼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분명 고등학생 딸 도시락 싸느라고 새벽같이 일어나
피곤할텐데도 웃는 그 모습..
엄마는 지금 암투병 중이신데
아침부터 아이들 학교 보내며 마음이 아려 혼났네요…
너무 오랜만에 그 시절의 엄마를 만났어요
오랫동안 안 잊혀질 꿈을 꾸었네요..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