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게 맞냐고 이상하다고..
짜지도, 달지도, 맵지도 않아요 ㅠ 걍 밍밍 살짝 들큰
얘 살릴래면 어째야할까요? 검색해보니 익기 전에 국물이 짠듯해야 한다던데 소금 더 넣나요? 젓갈 좀 넣을까요?
일단 냉장고 넣고 출근했는데.. 저녁에 살릴 수 있게 좀 알려주세요 ㅠ
친정아버지 1주일 와 계시기로 해서 모처럼 담근 건데.. 아쉽네요
홍고추 달랑 3개 들어가는데 5천원 넘는 한 봉지 산다고 영감이 빼라는 거 레시피대로 해야 맛있다고 고집부려 산 거라서요 ㅠ
마카롱 여사 레시피 딴 건 맛있었는데 뭘 잘못한 건지..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