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30 왜 아이를 낳지 않나요….

네… 저희는 한동훈, 정순신 씨 같이 내 자식들의 울타리가 되어 줄 자신이 없습니다…ㅜㅜ 능력이 없어요.. 정말 심플하고 담백하게… 그냥 맞벌이 직장인 부부라….
스트레이트 보시고 계시나요 언니들… 저렇게 정리되어 프로그램화 되니 참… 더 명백히 정리가 됩니다 ㅜㅜ
저희 부부 이제 30대 말이라 아이를 가져야하나 어째야하나 이제 결정하기로 했고… 당장 가지기로 결정한다면 병원 가볼참이었는데… 다시금 저같은 소시민은 낳지 말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밤입니다…ㅜㅜ 내 자식이 피해자가 된다면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하고 내 자식에게 어떤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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