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저희집 도둑 맞았는데
제동생 돌 때 온 손님들 중에 화장실 갔다가
패물 있던 방에 들어갔던 사람이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었어요.
돌반지부터 모든 패물 다 훔쳐갔어요.
*자물쇠 없이 한 데 모아둔 것이 원인이었어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른 분들 경험 보면서
조심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까싶어서요.
아! 그리고 지하철에서 백팩 메고 있는데
지퍼 열리는 느낌이 나서 얼른 앞으로 멨는데
역시 지퍼가 2센티 열려 있더라고요.
다행히 훔치기 전에 알아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