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결혼을 앞 둔 아름다운 아가씨였다
사건의 내용
7살 때 엄마가 유명 화가인 아빠를 죽였고
엄마는 사형을 당했다는 것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 채 해외 친척집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죽기 전 쓴 편지를 20살에
받았다. 그 편지에서 엄마는 무죄이고
포와로에게 진실을 풀어달라고 한다...
유투브에 한글자막이 없어 영어 공부도 하며
봤는데,, 보고 울었어요
영어가 부족해 여러번 반복 시청..ㅠㅠ
음악도 좋고, 배경도 넘 아름답고
배우들도 어디선가 나온 사람들이라 친근했어요
딸 역할 배우는 실제 의족이라는데...
전혀 못느꼈네요
https://youtu.be/r_tOwZGylLg
BBC 2003년 작품,, 품격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