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너한테 말안했나?

본인 스스로가 세심하고 사려깊다고 생각하면서
툭하면 내가 너한테 얘기 안했나?라고 하는 지인(평소 많은 대화를 나눔).
한번은 괜찮지만 두번째 이상부터
어떤 생각이 드냐면
다른 사람들에겐 말하고 나에겐 말하는 걸 깜빡할 정도로
나를 그저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혹은 나에게 일부러 말 안해놓고 다 지나간 후에 어쩔 수 없이
알려져서 핑계로 말하는 것.
그냥 말하고 싶지 않아서 말 안했다고 하던가
그래야 관계를 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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