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a와 친한 b가 몇몇 같이 약속을 만들었는데, (같은 학모)
갑자기 a가 전화와서,
a 와 나는 관계가 좋지만, 내가 다른 사람과는 관계가 잘 모르니
그러면서 약속이 취소가 되었대요,
조금 황당한데 어찌 할수 없다 생각하고 지나가는데
그런 비슷한 일이 계속 생겨요,
a가 c와 운동 모임을 만드는데, 내 뒤에서 둘이 가입하자고 쑥덕거리고,
둘다 저한테는 말한마디 안하길래 저도 말 못꺼내고, 지나갔어요,
운동모임에 같은 학모 10여명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같이 왜 안하냐고? 하는데 끼기가 망설여지고요,
이런거 말해도 이간질이라 아무 말도 저는 못하고ㅠ
그러다 얼마전 학교 행사가 있어 나가는데,
a와d 만나서 누군가(아마 c) 기다리는둣한데,
조금 친분있는 d도 아무말 없고 ,
자기들끼리 약속 한거 같은데 끼기가 그래서ㅠ
혼자 행사에 먼저 가는데
기분이 이상해요,
나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내가 이런 상황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님들이라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