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활기를 불어주는 노래가 많아서 좋았어요…
아침에
폴바셋 바리스타 돌체 라떼를
세일을 5500원이나 내일까지 한다는 여동생 말에
망설이다가 ㅋㅅㅋ에 갔다 왔어요.
해독쥬스랑 두부라이스 할 재료도 사갖고 와서
지금 티비 보면서 준비 중인데…
넘 좋네요…
팬텀싱어를 너무 좋아하시는 90이 다 되신 노모한테
재방송을 지금 한다고 다시 전화 드리고
어제에 이어서 다시 보고 있어요.
2조가 더 잘하는 것 같네요.
피아니스트로만 알고 있던 김정원씨는
심사평도 정확하고 예리해서
지난 주에 이어서 감탄하고 놀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