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엔 대통령이 우리지역에 방문한다하면 다들 눈이 똥그래져

지지하지 않는 반대파까지도
대통령이 우리동네를 온다고??
그래? 언제? 다들 관심을 가졌는데
사람들이 이젠 이런 말을 들어도 시큰둥

호스티스 하나 옆에 달고 기시다바리 윤씨
오거나말거나 딱 이 분위기입니다

회사 부서 사람들
근무 중에 사장에게 이 말 전해 들었는데
다들 무관심 혹은 비소 냉소

박근혜 때만해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반차 내고 근혜 보러 가겠단 사람있었고
저만해도 문통 때 막바지에 소식 급하게 전해듣고
외근 나간김에 잠깐 멀리서나마 지켜봤던 기억 있습니다

정치를 하러 지역 순방을 다니는게 아니라
지역 행사나 축제 찾아 나다니며 사진 찍는 언플하러다니는
기시다바리 부부 추태 경멸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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