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기타등등 잡동사니
죽으면 이거 다 쓰레기잖아요.
벌써부터 몸이 늙고 힘들어서
몇가지 끄집어내서 정리하는것도
1시간하니까 지치고 욕이 나오고
확 열이 받치네요.
이걸 정리가 아니라 싹 다 버려야되는데
그걸 또 못해서 골라내고 자리배치
다시하고 아직도 이러고있구나
1시간하다가 지쳐서 커피한잔 끓여서는
먹지도못하고 누웠어요.
벌써 체력이 이만큼밖에안되는데
더 늙어서 어쩔런지 ...
옷은 진짜 말도 못하게 많은데
이 좋은날씨 나들이는 못갈망정
이러고있는게 화가 치미네요 에고...
몸이 안따라주는게 제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