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제 알고리즘에 걸렸네요.
전 아이가 다 커서 성인이 되었지만..
제 아이도 초등때 친구문제로 좀 힘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당시 저도 당황스러웠고 어떻게 아이에게 엄마로서 힘이 되어줘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헤맸던 기억이 있어요. ㅠ
이런 내용을 미리 알았더라면 아이에게 좀 더 강한 멘탈을 심어줄 수있었을텐데... 이제야 접하게 되서 아쉽네요.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내용중..단짝이나 특정무리에 집착하는 아이들이 대체로 불안감이 높다네요. 아이가 집단이나 무리속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안심하지말고 혹여나 아이의 성향이 소유욕이나 불안성향이 높은건 아닌지 또는 무리속에서 친구들을 지배하려고하거나 누군가를 배척하려는 행위는 모든 갈등상황의 중심에 있으니 본인의 아이가 그런면은 없는지 세심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에 참 공감이 되네요.
조금이라도 이 영상이 아이키우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https://youtu.be/YzGzSqCPi6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