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서 실수 나오면 야, 너 똑바로 안 할래? 라고 무섭게 얘기해서 학원 다니기 싫다고 하네요
첫 날부터 싫다고 했는데 좀 엄한 줄만 알았지 저런 언행을 하는 줄 오늘 알았네요
안그래도 담달에 옮기긴 할 건데
아직 이주 남았는데 아이가 무섭다고 한다고 말해볼까요?
비인격적 대우 받으며 굳이 다닐 이유 없으니 남은 이주라도 얘기하는 게 낫겠죠?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03. 1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