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경제자유지수 연구원은 '견고한 한미 동맹 70주년,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 보고서를 통해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방안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새 회원국으로 초청해 G7을 G8로 확대하는 명분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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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연구원은 4월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서도 의례적인 게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을 미 국회 상·하원 합동연설에 초청해 공동의 가치를 강화하고 한·미·일 3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3월 1일 연설에서 세계적인 도전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일본을 파트너로 포용하고 3국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실제로 지금은 태평양 안정과 평화의 3대 동력인 한국, 미국, 일본이 3국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를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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