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대놓고 안해도 뒷말 하는 사람도 봤어요.
좀 사는 것 같은데 밥한번을 안사네~ 라구요.
그분께 뭘얻어먹은적도 없고 심지어 커피는 산적 있습니다.
알아서 봉사 기부 사회환원 하고 있고
진짜 어려운 지인이면 돕고 친한 동료나 친구는 당연히 밥사는데
모임에서 친분 좀 있다고, 그것도 뭐 도움받은것도 없고 잘보이고 싶은 맘도 없는데 밥맡겨놓은듯이 하는거 신기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친구도 본인 실수령 350일때 200받는 친구가 그렇게 너가 나보다 잘버니 밥을 사라했대요.
왜 이런 사람들이 꽤되는 건지 사고방식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