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의라 생각했고 소신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버렸어요
주변에 정의당원들 많아요
지금 원년당원들정도만 해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려고는 하는데
젊은 당원들이 심각해요
정의당 간부들도 힘없는 원년멤버들. 소리보다는
영향력있는 젊은층들에게 엎어졌다랄까요?
젊은 당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제정신인 사람을
찾기 정말 힘들어요
죄다 본인들이 잔다르크고 징기스칸이에요
자기 생각과 맞지않으면 정치무식자로 치부하고요
특히 남자던 여자던 메갈성향이 심해요
그게 굉장히 깨어있고 선진화된 사상이라 자부해요
이들이 지지하는 동성애자 단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할 당시 난입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패악떨때도
잘했다고 한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난입을 하지않고 평화적으로 하면 누가 목소리를
들어주냐면서 하...
목적을 위해서는 폭력도 상관없다 논리라니요
이런류가 정의당의 현재 주부류입니다
답없어요 그나마 노회찬의원이 바른소리하던 그때정도라도
됐음 좋겠는데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