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글로리) 하도영이 예솔이 키우는게 과연....

더글로리 마지막에 하도영이 예솔이 안고 외국으로 떠나는 결말이였는데요.
예슬이는 학폭 에이스들의 최강 유전자 연진과 재준의 결합으로 태어난 아이이고
살다보면 콩콩 팥팥 유전자 무시못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드라마 중간에 사과 색깔을 구별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났는지
예솔이가 버럭하며 목욕탕에 컴을 내던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모습이 연진, 재준과 겹치더군요.
아이 친구가 너도 커서 엄마처럼 학폭할 거라고 한말을 전할때 왠지 복선일 듯한 느낌도...

법적 친부인 하도영 앞에서는 좋은 딸의 모습을 보이겠지만
학폭 유전자의 발현을 어떻게 막을지가 관건일것 같군요.
현실이라면 검은 머리 짐승 거두는게 아니라는 말처럼 될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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