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오후 배고플때 부를때 상관없이
꾸룩꾸룩 꾸루루루 부루루
방귀소리로 친구들이 생각할까봐 학교생활이 제대로 안된다네요.
일부러 수업이나 자습시간에 복도나와서 공부할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있었네요....
위가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가 아니고
배 뒷쪽 장에서 나는 소리이고 너무 크대요. 조용한 교실에 울려퍼진다네요 ㅜㅜ 친구들이 쳐다보고ㅜㅜ
아무도 이렇지 않은데 왜 나만 소리가 하루종일 나냐고 눈물까지 비춰요 ㅜㅜ
작년 1학년땐 안그랬다는데요...
내과를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