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과 짜장면집에 가서 먹어봤는데
하얀 볶음밥 위에
계란지단 올려서
그 위에 케챱 뿌려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어릴때 같이살던 가정부 언니들이 많이 해줬던
밥을 케챱과 돈가스 소스같은걸로 검붉게 볶아서
달걀 지단으로 동그랗게 밥을 감싸 나오는 그게 너무 먹고 싶거든요
옛날 돈가스처럼
그런거 파는 가게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거 어디서 파는지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