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안은 없으니 꾸역꾸역 나오면서
막 합리화할거리를 찾습니다. 직장 앞 붕어빵집은 맛있지...머 이런거요..;;(너무 찾을게 없으요.)
괜시리 심사가 꼬이고 화가나서 뭐라도 지르고 싶은데
나이드니(더 드신 분들에겐 죄송..)
뭐 갖고 싶은것도 없고 찾아나갈 기력도 없네요.
우울증인가요.
뭐 색다른것이 먹고 싶은데 생각안나서 라면이나 먹고 그래요.
원화채굴한다는 마음으로 직장은 다니고요(직장일도 될대로 되라..머 이런심정..)
갖다오면 기력이 없어요.
하..쓰고나니 현타옵니다..일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