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본 영화(서치2, 이니셰린의 밴시)

엄청 명작은 아니지만 재밌게 본 서치1.
서치2 봤는데, 아무래도 이미 한번 한 방식이라(서치로 범인 색출^^)막 새롭지는 않고, 반전을 위한 반전이 많아서 부자연스럽더라고요.
다니엘 헤니 나오는 줄 모르고 봐서 살짝 놀람.

이니셰린의 밴시는 음..공부가 좀 필요한데 감독의 희곡을 영화로 만든거네요. 그리고 연기가 다 죽음입니다. 심지어 말, 개, 당나귀도 연기를 하네요. 진짜임. 지루한 것 같은데 보고 나니 한번 더 보고 싶은 거 있죠? 헐 명작의 힘이란. 이것저것 생각할 것, 공부할 것(아일랜드 역사, 정치)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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