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윗집 아빠 징그러워요

윗집이 초딩 유딩 섞인 딸만셋 집인데요.
평소 애들 시끄럽고 층간소음도 심하긴하지만 아파트가 심하게 부실이라 윗집 욕실 소리가 너무 잘들려요.
엄마가 낮에도 커피 테이크아웃해오고 하는거보면 직딩같진 않아보이던데 윗집은 저녁에 아빠가 퇴근하고 오면 그제서야 딸애들 목욕을 아빠가 시키네요.
애들 목욕하며 까르르 웃는 소리와 아빠가 막 야단치며 씻기는 소리가 나는데 아무리 애들 어리다해도 아빠가 꼭 저렇게 딸들을 다 씻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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