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기술직) 17년 다니고 그만두고 1년정도 쉬다가
지인이 하는 소규모 회사에서 캐드로 설계일 10년 했어요.
작년에 회사 그만두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 공부하고 있었는데,
구직활동으로 응모한 회사에서 면접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소규모 회사고 환경이 열악해서 면접 갈 때만 해도 내키지 않았는데,
면접 볼 때 사장이 자기 회사 비전 설명해주고, 칼퇴근과 급여 조건이 무난해서
괜찮더라고요.
사장 면접보고 나서 함께 일할 직원들과 상의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해서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연락이 왔어요.
사무실 직원들 나이대가 30대 정도로 보였고, 젊은 직원들이 내 나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아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거든요.
마냥 좋기만 한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설레고 잘해보고 싶고,
일 새로 시작하지만, 올해 목표로 한 자격증은 계속 공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