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편애했던 엄마

남동생만 죽어라 이뻐하고 나는 철저히
무시하고 학대했던 엄마는 이제 나에게 말하네요.
다른 집 딸들은 여행도 같이가고 그러네 뭘 사줬네 어쩌네.

마음을 독하게 먹고 거리를 두었는데 전화로 맨날 눈물바람으로 저에게 죄책감을 줘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 제가 흔들리지 않게 독하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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